2.5배 빠르게 걷게 해주는 로봇 신발 문워커

여러분은 로봇 신발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이언맨처럼 날 수 있는 신발? 아니면 진짜 로봇이 된 것 같은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신발일까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신발은 기계적으로 움직이지도 않고 날 수도 없지만 보통 사람도 최대 2.5배 빠른 속도로 걷게 해주는 신발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인공지능으로 사용자의 보행 습관을 학습해서 반영해준다는 문워커의 특징, 장점, 사용 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봇 신발 문워커의 특징

일반 신발에 장착하여 배터리로 작동되는 로봇 신발로, 일반적인 걷기보다 2.5배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브러시리스 DC 모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8개의 폴리우레탄 휠과 변속기가 함께 돌아가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잘 포장된 도시 지형은 물론, 비포장의 보도나 울퉁불퉁한 언덕에서도 문제없이 주행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조작할 필요가 전혀 없고, 다양한 지형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AI 드라이브 트레인이라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각각의 사용자 보폭을 약 10 단계로 구분 학습하여 각각의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속도를 지원합니다. 또한 인체공학적 힌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발끝을 자연스럽게 구부릴 수 있고, 모든 이동성과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신고, 걷고, 벗을 수 있는 간편한 착용이 가능하며 모든 신발에 맞게 조절 가능한 마그네틱 릴리스 버클이 있습니다. USB-C PD 충전기로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고, 90 분 충전으로 약 9.7km 이상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장점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워커를 이용하면 도보로 이동하는 시간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도보로 30분 거리인 곳에 가려면 문워커를 이용하면 12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걷기보다 약 40% 정도 적은 에너지를 쓰는데 한 시간에 약 200칼로리 정도를 소모합니다.

 

또 다른 장점은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문워커를 이용하면 일상적인 걷기가 새로운 모험이 됩니다. 사용자의 의도와 동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속도를 조절해 주는데 보행 습관에 따라 더 빨리 걸으면 속도가 올라가고, 반대로 속도를 줄이려면 천천히 걸으면 됩니다.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문워커는 잠금과 시프트라는 두 가지 모드일 때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잠금 모드에서 출발하며, 전자 브레이크는 휠을 완전히 잠급니다. 문워커를 신고, 오른쪽 발 앞부분을 이용해 아주 쉽게 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힐을 들어 반대쪽 다리를 향해 회전하여 변속 모드로 들어갈 때까지 휠을 완전히 잠그는 방식으로 시작됩니다.

 

최고 속도는 약 11km/h이며, 주행 가능 거리는 8km에서 11km 사이이며 사용자의 의도와 동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속도를 조절해줍니다. 보행 습관에 따라 더 빨리 걸으면 속도가 올라가고, 반대로 속도를 줄이려면 천천히 걸으면 됩니다.

 

문워커를 멈추려면, 다시 오른쪽 힐을 들어 반대쪽 다리를 향해 회전하여 잠금 모드로 들어갑니다. 이때 전자 브레이크가 작동하여 휠을 완전히 잠그고 정지하게 됩니다. 계단, 버스, 기차 등 달리기 속도로 걷고 싶지 않은 곳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모드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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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커는 시프트 로보틱스가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신발입니다. 인공지능으로 사용자의 보행 습관을 학습하고, 최대 2.5배 빠른 속도로 걷게 해주는 로봇 신발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즐거운 이동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용 방법이 매우 간단하며 다양한 지형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399달러로 한화로 약 185만 원입니다. 아래에 구매 사이트를 남겨드리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매하여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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